미국 여행이나 출장을 자주 간다면, 긴 대기 줄 없이 빠르게 입국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
 미국 입국 심사를 훨씬 간편하게 통과하는 법, Global Entry 프로그램을 통해 그 모든 과정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. 
 신청부터 인터뷰, 활용 후기까지 모든 과정을 정리했으니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. 놓치면 후회할지도 몰라요! 
Global Entry란?
Global Entry는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'신뢰할 수 있는 여행자 프로그램' 중 하나로, 미국 입국 시 자동화된 키오스크를 통해 빠르게 입국 심사를 마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. 
 한국 국적자도 신청 가능하며, TSA PreCheck까지 포함되어 있어 미국 국내선 항공 보안 검색도 훨씬 간편해집니다.
Global Entry 신청 자격 및 장점
한국 국적자도 신청 가능하며,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. 
 
✔ 입국 시 줄 서지 않고 자동 키오스크로 통과 
 
✔ TSA PreCheck 포함 → 신발, 벨트, 노트북 꺼낼 필요 없음 
 
✔ 멤버십 유효기간 5년 
 
✔ 신용카드 혜택으로 수수료 환급 가능
신청 절차 총정리
공식 사이트 ttps.dhs.gov에서 계정을 생성 후 신청서를 작성합니다. 
아래는 전체 절차입니다:
| 단계 | 내용 | 
|---|---|
| 1단계 | 사이트 접속 → 계정 생성 (이메일 & 비밀번호) | 
| 2단계 | Global Entry 신청서 작성 (여권/신분증/여행기록 등 입력) | 
| 3단계 | 신청 수수료 $120 결제 (신용카드 환급 혜택 사용 가능) | 
| 4단계 | 조건부 승인 이메일 수신 (1~2일 내) | 
| 5단계 | 인터뷰 예약 (가까운 미국 공항에서 진행) | 
| 6단계 | 인터뷰 완료 → 최종 승인 | 
인터뷰 과정 및 팁
인터뷰는 미국 내 주요 공항에서 진행되며, 약 5~10분 정도로 간단합니다. 
여권, 신분증, 지문 스캔과 몇 가지 질문이 전부입니다. 
여행 중 일정상 공항에서 입국 시 바로 인터뷰하는 ‘Enrollment on Arrival’도 가능하므로 일정 조율이 어려운 분께 유용합니다.
TSA PreCheck 경험담
Global Entry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TSA PreCheck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. 
이 덕분에 미국 공항에서 보안 검색 시 신발, 벨트, 노트북 꺼낼 필요 없이 빠르게 통과 가능합니다. 
탑승권에 “TSA PreCheck” 문구가 찍혀 줄도 따로 배정되며, 대기 시간도 대폭 줄어듭니다. 
평소 30분 이상 걸리던 보안 검색이 단 5분이면 끝나기도 하죠!
Q&A
Q1. Global Entry 신청 비용은 얼마인가요?
2024년 기준 신청 수수료는 $120입니다. 일부 프리미엄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.
Q2. 카드가 꼭 있어야 하나요?
항공 여행 시에는 카드가 필요 없고, 육로로 캐나다나 멕시코를 넘을 경우에만 실물 카드가 필요합니다.
Q3. 한국에서도 인터뷰가 가능한가요?
미국 외 일부 국가 공항에서도 가능하지만, 대부분은 미국 내 공항에서 진행됩니다. “Enrollment on Arrival”을 통해 입국 시 인터뷰도 가능합니다.
Q4. 신청부터 승인까지 얼마나 걸리나요?
신청 후 조건부 승인까지 1~2일, 인터뷰 일정은 지역에 따라 1주~수개월 소요될 수 있습니다. 빠르면 2~3주 내 전체 완료도 가능합니다.
Q5. 모든 사람이 승인되나요?
범죄 이력이나 출입국 위반이 없다면 대부분 조건부 승인 후 인터뷰를 통해 최종 승인됩니다.
결론 및 마무리
Global Entry는 잦은 미국 방문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프로그램입니다. 
시간 절약은 물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이 시스템은, 한 번 등록해두면 5년간 강력한 여행 동반자가 되어줄 겁니다. 
더 이상 긴 줄에서 지치지 말고, 한 발 앞선 스마트한 여행을 시작해 보세요!
아래 버튼을 눌러 Global Entry 신청을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. 🇺🇸✈️


